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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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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권위의 역전, 아랫사람의 가스라이팅
2025.09.30
가스라이팅이란, 심리적 조작의 한 형태로, 가해자가 피해자의 현실 인식을 왜곡하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힘 있는 자가 약자를 심리적으로 조종하며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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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시끄럽다 : 우리 조직 곳곳의 잡음 읽기
2025.09.16
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왜 이렇게 시끄럽지?” 국가, 사회, 회사, 조직, 모임, 학교, 심지어 가족 안에서도 잡음은 끊이지 않는다. 누군가는 목소리를 높이고, 누군가는 뒤에서 불평하며, 또 다른 이는 아예 입을 닫아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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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필드하키, 남북 평화를 여는 새로운 그라운드
2025.09.08
분단 80년, 남북의 대립은 여전히 한반도의 미래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갈라진 현실 속에서도 스포츠만큼은 언제나 장벽을 넘어선 '공통의 언어'였습니다. 정치적 대화가 멈추더라도, 경기장만은 남과 북이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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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치적 수사와 대증요법을 넘어서
2025.09.04
정부는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위해 거점 국립대에 전년의 3,956억원에서 4,777억 원을 증가시켜 8,73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반면에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서울대 수준의 교육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세 배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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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칼럼] 뜨는 도시, 지는 국가 – 지방정부 국제교류의 자율과 책임
2025.08.27
"유럽 선진도시 벤치마킹",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이 떼로 해외로 나가는 모습이 이제는 낯익은 풍경이 되었다. 하지만 수천만 원의 혈세를 들여 다녀온 해외연수 결과 보고서는 인터넷에서 복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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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 칼럼]“사람이 국력입니다”…대통령 직속 ‘자살대책위원회’가 답입니다
2025.08.12
하루 40명. 매일 이만큼의 이웃이 우리 곁을 떠납니다. 2003년 이후 대한민국은 20년 넘게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했습니다. 2024년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8.6명, 남성은 40.20명, 여성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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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초고령화 사회의 복합위기와 그 준비
2025.08.12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6%를 돌파하고, 2035년 30.1%, 2040년 34.4%, 2050년 40.1%, 2070년 46.4%, 2117년에는 54%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통계청, 2024). 출산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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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국민이 바라보는 공직자 도덕성의 잣대
2025.07.29
최근 우리나라는 지도자나 고위공직자들의 도덕성 문제로 홍역을 심하게 치르고 있다. 지지율 변화에 크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로까지 번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성은 그 당시 사회적.정치적.경제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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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박찬대 ‘유감’
2025.07.29
사람이란 묘해서 첫인상은 믿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어떤 장면은 오래도록 마음에 박아 둔다. 내게 박찬대가 그랬다. 2019년 천주교 대전교구장이신 유흥식 주교님도 참석한 국회 포콜라레 행사장에서 처음 마주했을 때 그는 의례와 형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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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란종식 완수와 개혁·통합을 이끌 여당 대표의 리더십
2025.07.28
오는 8월 2일, 민주당은 새 당 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당대회는 단순한 당내 경선을 넘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집권 여당의 중심을 세우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제 민주당의 대표는 야당 시절의 투쟁형 리더가 아닌, 국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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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희 칼럼] 트럼프 관세, 식탁 물가의 경고음
2025.07.28
2025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1기 집권 당시의 보호무역 기조가 2기에서도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2기 출범 직후 미국이 발표한 고관세 대상국에 다시 포함되었으며, 자동차· ...
[부고]최진한(주식회사 앰허스트 대표)씨 부친상
2025.07.27
최철희씨 별세. 최진한(주식회사 앰허스트 대표)씨 부친상. 최정한(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씨 부친상. 최보경(백석예술대학교 교수)씨 시부상별세: 26일 오전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12호실발인: 29일 6시 10분연락처: 02-2258-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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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박찬대와 정청래, 집권 1년 차 민주당 당대표 누가 더 적합한가?
2025.07.25
박찬대와 정청래. 동갑내기이자,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며, 모두 친이재명계의 핵심 인물이다. 두 사람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개혁 완수를 당면 과제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된 정치적 목표를 지닌다. 또한 사적인 우정을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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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 칼럼] 자살공화국에서 생명공동체로 — 제주에서 다시 외치는 종교의 책임
2025.07.17
“생명은 한 번 잃으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입니다.”이 문장은 2019년 한국의 7대 종단 종교인들이 함께 발표한 ‘생명 살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인 선언문’에 담긴 구절입니다. 선언 이후 자살예방 포럼과 캠페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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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희 칼럼] 농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농촌진흥청의 역할
2025.07.14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는 기술 패권 경쟁, 기후 위기, 탄소중립, 식량위기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습니다. 오늘날 농업 역시 단순한 생계 산업을 넘어, 첨단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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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칼럼] 통일은 제도 아닌 문화, 평화는 선언 아닌 관계
2025.07.14
“전쟁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시작되었기에, 평화 역시 사람의 마음속에 성을 쌓아야 한다.” 이 말은 우리가 평화를 국가 간 조약이나 정치적 선언만으로 이룰 수 없다는 점을 다시 일깨운다. 평화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과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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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희 칼럼] 이재명 정부의 농업 주권, 식량안보
2025.06.23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한 채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위기는 한국 경제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국내 실질 GDP 성장률과 민간 소비 증가율이 각각 3% 포인트, 7% 포인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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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온라인 교육은 이제 사이버대학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2025.06.13
교육부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 구조 변화, 지역 우수인재 유치를 통한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을 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글로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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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의 Strong AI Times] '인공지능 에이전트 경제 시대' 도래
2025.01.15
2025년에 주목해야 할 인공지능 트렌드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경제 시대”의 도래이다.2024년이 AI 도입의 해였다면 2025년은 AI 혁신의 해이다. 인공지능 기반 혁신(AI based innovation)은 사물(IoT)의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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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의 우리, 이제는] 을사년 새해, ‘국난극복 DNA’로 희망의 길을 열자
2025.01.02
서러운 어둠을 살라 먹고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았지만 희망을 얘기하기엔 너무나 현실은 암울하다.12.3 내란사태 여파로 정치적 불안이 가중되는 속에서 179명을 앗아간 여객기 참사에 온 나라가 깊은 슬픔에 잠겼다.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