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2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포인트는 DSP 산업 성장과 동반해 성장을 기대하며 삼성전자 파운드리와의 시너지 본격화, 제품믹스 개선을 기대했다.
리스크 요인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내 DSP 간 경쟁은 불가피한 점, Fabless 고객의 칩 설계 능력과 일정에 이 회사 실적도 연동되는 점이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02년 8월 설립돼 반도체 소자의 설계 및 제조(ASIC)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ODM 업체이며 시스템 반도체 요구를 받아 IP 업체의 특정 IP와 파운드리 업체인 TSMC 기반으로 시스템 반도체 칩을 개발, 생산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매출 실적에서는 제품(양산)이 75.38%, 용역(개발)이 23.69%, 기타 0.15% 를 차지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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