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벨라가 오는 1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 주최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에서 브라비오 레이싱팀의 레이싱모델로 나선다.
중학교 국어강사와 은행원 출신인 모델 벨라(인스타그램 mypeach777)는 지난 5월 열린 '제1회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대회에서 '뉴아이콘 베스트 드레서상'과 '개인전 통합 MVP'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어, 맥스큐 8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벨라는 "드디어 서킷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오랫동안 다양한 벨라의 모습을 보여 드리면서 만나고 싶다"라고 브라비오 레이싱모델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 N 페스티벌에서 브라비오의 정상오 선수는, 5월 열린 1라운드에서 1위를, 8월에 열린 2라운드에서 2위를 수상하며 선전하고 있다.
CWN 박성기 기자
watney.park@gmail.com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