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향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과 함께한 ‘센트 레이어링’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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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
지난해 솔로 믹스테이프 ‘GGUM(껌)’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연준은 이번 화보에서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콘셉트인 ‘센트 레이어링’을 자신만의 개성과 스토리로 풀어냈다.
‘센트 레이어링’은 서로 다른 향을 조합해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완성하는 조 말론 런던만의 향 문화다. 기분, 계절, 이벤트에 맞춰 두 가지 향을 조합하면 매번 새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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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
이번 캠페인의 중심은 브랜드 베스트셀러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Wood Sage & Sea Salt)’로, 영국 해안의 상쾌한 바람과 파도를 담은 향이다. 연준은 여기에 ‘블랙베리 앤 베이(Blackberry & Bay)’, ‘잉글리쉬 오크 앤 헤이즐넛(English Oak & Hazelnut)’을 매치해 각각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 프레시하면서 세련된 무드를 표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는 가을에 특히 잘 어울리는 향”이라며 “연준이 선택한 레이어링 조합으로 새로운 변주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준과 함께한 이번 ‘센트 레이어링’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GQ 코리아 공식 SNS와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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