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가 게이머부터 게임 개발사까지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 X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10월 15일 네이버클라우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NIPA)의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게임과 연결되는 산업과 기술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부산e스포츠 경기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기조연설을 비롯해 ▲비즈니스 ▲플랫폼 ▲테크+ 등 카테고리에 총 1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발표는 게임사 대표 및 네이버클라우드 전문가들이 맡는다. 첫 기조연설을 맡은 것은 스타크래프트 프로 무대에서 ‘천재 테란’으로 이름을 떨친 이윤열 나다디지탈 대표다. 이윤열 대표는 프로게이머였던 그가 게임 개발사 대표가 되기까지, 10년의 과정과 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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