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갤럭시 언팩, 어떤 제품 공개되나?
전 세계 소비자가 8월 11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다.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는 신제품 갤럭시 S22가 등장할 예정인데, 소비자가 바라는 S22는 어떤 모습일까?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씨넷의 에디터가 해외 소비자가 갤럭시 S22와 함께 등장하기 바라는 기능과 특징 5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22와 함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2가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갤럭시 버즈 2에 추가될 확률이 높은 새로운 기능이 애플의 에어팟에 이미 등장한 기능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관측이 나왔다. 갤럭시 버즈 2, 어떤 변화가 있을까?
삼성 갤럭시 Z폴드3· 갤럭시 Z플립3, 8월 11일 온라인으로 공개 예정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을 함께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달라질까? '펼칠 준비를 하라'는 행사 타이틀에 걸맞은 제품이 출시될지 예상 스펙과 국내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자.
2. 애플 신제품, 구매하지 마라?!
해외 테크 유튜브 채널 "애플 글래스, 절대로 출시 직후 구매하지 마라"
지난 몇 년 간 애플의 증강현실(AR) 글래스는 소문만 무성하고 아직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 세계 소비자, 업계 전문가 모두 애플 글래스를 기다려왔는데, 미국의 한 테크 유튜브 채널이 애플 글래스 출시 직후 구매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애플 글래스, 구매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아이폰13 '라이다 스캐너', 프로 이상의 모델에만 탑재된다?
애플이 올해 출시할 것이 유력한 아이폰13에 라이다 스캐너가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런데 아이폰13 라인업 전 기종이 아니라 프로 이상 모델에만 라이다 스캐너 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관측돼 소비자의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3. 메타버스가 여는 새로운 세상
AI·메타버스 내세워 혁신 선보이는 은행가...현실은?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직원 교육에 혁신을 시도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은행의 혁신이 정작 현실에 필요한 요구를 외면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SK 텔레콤이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출시했다. 이프랜드는 네이버의 제페토에 이어 새로운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프랜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과 성장 전망을 알아보자.
4. 주목할 만 한 암호화폐 소식
트럼프 지지 의사 나타내는 암호화폐 'MAGA 코인', 美 우익 세력 사이에서 돌풍
혹시 'MAGA 코인'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최근 미국에서 새로 등장해, 극우세력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는 암호화폐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의사를 표현할 목적으로 발행과 투자가 이루어지는 MAGA 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다음 달이면 이더리움의 '런던 하드포크'가 진행된다. 런던 하드포크 이후 이더리움의 어떤 부분이 달라질까? 8월 초 시행될 런던 하드포크가 이더리움에 가져오는 변화를 설명한다.
코인베이스 키운 안드레센 호로위츠, 22억 신규 암호화 펀드 관리 파트너로 30세 젊은 피 선택
2013년, 코인베이스 투자와 함께 암호화폐 투자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기 시작한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22억 달러 상당의 신규 암호화 펀드 관리를 담당할 신임 총괄 파트너로 30세인 아리아나 심슨(Arianna Simpson)을 영입했다.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선택한 새로운 파트너에 대해 알아보자.
5. 언택트 시대, 정보 보안은?
재택근무와 함께 기승부리는 랜섬웨어 위협…보안 전문가가 권장하는 대처방안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 이후 재택근무를 채택하는 기업이 급격히 증가했다. 그와 동시에 재택근무하는 직장인을 노린 랜섬웨어 피해 사례도 증가했다. 랜섬웨어에 대처할 방법은 없을까? 보안 전문가가 말하는 랜섬웨어 대처 방안을 전달한다.
언택트 시대 기업의 스마트워크...정보 보안 위협과 그 대응 방안은?
원격 근무가 활성화되며 사무실 출근, 재택 근무와 상관없이 개인이 원하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근무하는 '스마트워크'가 대세로 떠올랐다. 그런데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워크에 각종 보안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스마트워크의 가장 큰 보안 위협 요소, 그리고 대응 방안을 심층 분석했다.
美 사이버인프라보안국, 인터넷 보안 기업 '소닉월' 취약점 노린 랜섬웨어 경고
지난달 제네바 미러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직접 '사이버 공격'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하며 사이버 공격 문제에 대한 경계를 드러냈다. 미국은 정부 차원에서 랜섬웨어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후 공격은 완화됐을까? 아니다. 최근, 미국 사이버인프라보안국이 인터넷 보안 기업 소닉월의 취약점을 노린 랜섬웨어를 직접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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