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세상을 구하는 "최첨단 기술"
♻️ 세상을 구하는 "최첨단 기술" 최첨단 비전 AI 기술, 환경 살린다...SKT·수퍼빈의 활용 사례 살펴보기
환경을 살리기 위해 각종 첨단기술이 동원된다. 최근 국내에서는 비전 AI(Vision AI)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비전 AI는 사람이 눈으로 보고 기존 지식을 이용해 종류를 구분하는 것처럼, 학습된 데이터로 자원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다. 비전 AI는 오피스 게이트 보안, 아파트 출입 보안, 모바일 앱 인증 등 일상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무인 다회용 컵 회수기, 순환 자원 회수 로봇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SKT 누구 케어콜, AI로 방역 돕는다...누적 전화 상담 300만 건 돌파
SKT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도입한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케어콜'의 누적 사용 횟수가 300만 회를 돌파했다. 별도의 앱이나 기기 없이도 전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간편하게 이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쥐 떼가 망치는 태평양 섬 생태계, 자율주행 드론이 구한다
태평양 동쪽에 있는 폴리네시아 섬에서 쥐 떼가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이에 쥐 떼를 퇴치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자율주행 드론'이 나타났다. 환경 보호 단체는 쥐의 개체 수를 줄이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자율주행 드론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2. 당신의 디지털 건강 도우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솔루션’으로 직원 정신 건강 관리 지원한다
재택근무는 좋은 점만 있을까? WHO 조사 결과, 코로나 시대 전 세계 직장인의 정신 건강이 바이러스 확산 이전보다 심각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시작된 재택근무 제도와 함께 업무 시간이 길어지고, 외출이 제한되며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는 해외 여러 기업이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직원의 정신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직원 정신 건강 관리 지원 방법을 설명한다
⌚ 애플, 모바일 앱·하드웨어와 함께 일상 속 개인 건강 관리 도우미로 변신한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똑똑하게 건강을 관리할 방법에 어떤 것이 있을까?
애플은 다양한 건강 관리 앱을 내놓으며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보다 한발 먼저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워치, 헬스 앱, 구독 서비스 등 애플의 모바일 앱과 하드웨어가 일상 속 개인 건강 관리 도우미로 자리 잡으면 어떤 모습일지 알아보자
美 연방통신위원회, 아마존에 원격 수면 레이더 사용 권한 승인
수면 장애로 고통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기업은 수면 측정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는 아마존의 수면 추적 기능을 지원하는 레이더 스캐너 출시를 승인했다. 아마존은 레이더 스캐너를 기반으로 원격 수면 추적 기능을 지원하면서 수면 패턴 분석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인 것으로 관측됐다.
3. 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이제 인간 큐레이터가 직접 관람객을 이끌면서 박물관과 전시회장 곳곳을 안내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많은 박물관과 전시회장이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시 공간 곳곳을 견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주요 박물관의 스마트 도슨트 서비스 채택 현황을 살펴보자.
✨ "VR 호그와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뉴욕에 해리포터 체험 공간 생겨
해리포터 팬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 소식을 가져왔다! 이제 뉴욕에 가면, VR 호그와트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뉴욕에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공간이 등장한 덕분이다. 뉴욕의 해리포터 VR 체험 공간의 모습을 살펴보자.
4. 같은 듯 다른 오디오 소셜 플랫폼
클럽하우스와 같은듯 다른 오디오 소셜 플랫폼, 카카오 '음'
올해 초, 새로운 형태의 SNS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바로 오디오 기반 소셜 플랫폼 '클럽하우스'이다.
클럽하우스가 대세로 떠오르며 글로벌 SNS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기업이 오디오 대화방 서비스를 출시하며 클럽하우스 견제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가 소셜 플랫폼 '음'을 출시하며 오디오 SNS 경쟁에 뛰어들었다. 같은 듯 다른 음과 클럽하우스에 대해 알아보자.
[음성 SNS와 디지털 디바이스] 클럽하우스·음 등 소셜 오디오 플랫폼, 무의식적으로 청각장애인 배제한다?
클럽하우스를 필두로 음성 SNS 돌풍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클럽하우스를 견제할 다른 소셜 오디오 플랫폼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많은 사용자를 끌어 모으고 있는 소셜 오디오 플랫폼이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청각장애인을 배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디오 채팅 서비스 시작하는 '카카오', 텍스트 메신저 기능 더하는 '클럽하우스'
대표적인 국내 SNS 카카오가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을 출시하며 오디오 소셜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었다.
반면 클럽하우스는 '텍스트 메신저' 기능을 시작하며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5. 전기차 분야 새소식
볼보, 신형 배터리 탑재한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2022년 출시 계획...성공할까?
볼보가 신형 배터리를 탑재한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를 내년 중으로 출시한다. 그런데, 미국 방송사 ABC 뉴스는 볼보의 C40 리차지가 성공하기 위해 '주행거리'와 고질적인 '배터리 충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中 시장 테슬라 적수 '니오', 2025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교체 시설 4000곳 확보 계획
미국에 테슬라가 있다면 중국에는 니오가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최대 라이벌로 떠오른 니오는 전기차 배터리 충전소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전기차 배터리 교체 전략을 채택했다. 그리고, 2025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교체 시설을 4,000곳 확보하겠다고 발표했다.
美 전력 공급 기업, 2026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38000곳 추가 설치 계획
미국 전력 공급 기업 사우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이 향후 5년간 년간 LA, 샌버너디노, 오렌지카운티 등에 전기차 충전소 3만 8,000곳을 추가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충전소 확충 계획과 함께 총 4억 3,6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사우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의 전기차 충전소 확충 계획을 미국 내 전기차 운전자가 겪는 문제, 그리고 미국 정부의 전기차 계획과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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