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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반짝 열풍"에 그칠까? ... 다운로드 횟수 지속 하락

이진영 / 기사승인 : 2021-04-27 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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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net

올해 초 가장 큰 인기를 끈 오디오 기반 SNS '클럽하우스(Clubhouse)' 인기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CNN 등 외신이 전했다. 센서 타워에 따르면 2021년 3월(2월 대비) 앱 다운로드 건수는 72% 감소했다.

지난 2월 클럽하우스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95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해당 서비스는 2020년 4월부터 작동했지만, 2021년 초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등 국내외 유명인이 사용한다는 소문이 퍼지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애플리케이션은 iOS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오디오 기반 SNS인 클럽하우스가 큰 인기를 얻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 디스코드 등 기존 인기 SNS 서비스에서도 라이브 오디오 대화방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3월엔 이전달 대비 72% 감소한 270만 건이 다운로드됐다. 분석가들은 해당 서비스가 앞으로 인기가 계속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4월 말에는 이러한 현상이 정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4월 중순에는 130만 명의 클럽하우스 이용자들의 자료가 웹에 게재되었다. 유출된 데이터베이스에는 플랫폼 식별자, 다른 연결된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데이터, 그리고 많은 다른 정보가 포함됐다. 서비스 담당자들은 공개된 모든 데이터는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API를 통해 수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로이터통신은 클럽하우스는 기업가치 40억 달러(약 4조 4천 736억 원)로 평가되는 규모의 자금을 조달받았다고 보도했다. 자금 조달 라운드에 디에스티 글로벌(DST Global),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가 사그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하우스의 기업 가치는 3개월 만에 4배 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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