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가 있는 전자 기기에 '해상도'라는 단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용어입니다. 해상도라는 단어를 접해본 적 있으신가요? 흔히 해상도가 낮은 디스플레이를 보고 ‘화면이 깨진다’라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사진이 픽셀 단위로 쪼개져서 보이기 때문이죠. 아래 사진처럼요!

그런데, 해상도라는 단어의 의미를 어렴풋이만 알고 있지 이렇다 할 정의를 모르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이번 기회를 통해 해상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해상도는 디스플레이 표현력의 세밀함 정도를 뜻해요. 이는 화면의 가로, 세로에 배치된 픽셀(Pixel)의 개수로 표현해요. 예를 들어봅시다. 흔히 들어본 Full HD는 가로에 1920개의 픽셀, 세로 1080개의 픽셀이 있어 1920X1080 픽셀이라고 표현해요. 그렇다면 4K UHD는 3840X2160 픽셀이라 표현하는데,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맞아요. 가로 3840개, 세로 2160개의 픽셀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혹시 720p, 1080p 이런 숫자들을 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이들은 각각 HD, FHD(Full HD)를 의미해요.

화면을 구성하는 픽셀의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높다'라고 표현합니다. 고해상도는 저해상도보다 더 선명한 이미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오늘은 해상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재밌게 보셨나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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