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애플, 2020년 4분기 스마트폰 총생산량 1위 기록...삼성 2위

  • 맑음정선군23.3℃
  • 구름많음여수24.9℃
  • 맑음진도군27.4℃
  • 맑음천안24.4℃
  • 구름많음의령군25.0℃
  • 맑음인제21.0℃
  • 구름조금북강릉26.1℃
  • 구름많음거제25.6℃
  • 구름많음영천24.7℃
  • 맑음영덕25.8℃
  • 구름조금광양시26.1℃
  • 맑음홍성25.4℃
  • 맑음북춘천23.9℃
  • 맑음울진27.5℃
  • 맑음서울25.7℃
  • 구름많음장수23.9℃
  • 맑음충주24.7℃
  • 맑음양평22.0℃
  • 맑음고창27.3℃
  • 구름조금울릉도25.5℃
  • 구름많음진주26.2℃
  • 맑음서산27.2℃
  • 구름조금북부산27.9℃
  • 구름조금해남27.3℃
  • 구름많음태백21.2℃
  • 맑음금산25.4℃
  • 맑음백령도25.4℃
  • 구름조금김해시27.2℃
  • 구름조금임실25.8℃
  • 맑음고흥27.7℃
  • 맑음원주23.1℃
  • 맑음청주25.4℃
  • 맑음속초25.5℃
  • 맑음수원25.3℃
  • 맑음순창군25.8℃
  • 구름많음울산24.9℃
  • 맑음정읍26.6℃
  • 맑음영주24.9℃
  • 맑음철원24.8℃
  • 맑음보성군27.4℃
  • 구름조금부안26.0℃
  • 맑음서청주24.0℃
  • 맑음상주24.5℃
  • 맑음홍천21.2℃
  • 구름많음추풍령23.5℃
  • 구름조금부여26.1℃
  • 흐림산청22.2℃
  • 구름많음청송군25.5℃
  • 맑음광주26.1℃
  • 맑음의성26.7℃
  • 맑음영월24.6℃
  • 맑음파주23.6℃
  • 구름많음남해24.4℃
  • 흐림거창21.7℃
  • 흐림경주시24.2℃
  • 맑음세종25.8℃
  • 맑음고창군26.7℃
  • 맑음강릉26.7℃
  • 맑음대관령21.2℃
  • 구름조금고산28.5℃
  • 맑음강화24.1℃
  • 맑음구미26.1℃
  • 구름조금강진군27.5℃
  • 구름조금흑산도26.4℃
  • 맑음제천23.7℃
  • 맑음대전26.1℃
  • 구름많음완도27.6℃
  • 구름많음제주26.6℃
  • 맑음대구25.5℃
  • 구름조금순천25.1℃
  • 구름조금밀양27.2℃
  • 구름조금통영27.3℃
  • 맑음문경24.5℃
  • 구름조금부산27.6℃
  • 구름조금장흥27.1℃
  • 맑음전주27.4℃
  • 맑음봉화25.7℃
  • 맑음춘천23.3℃
  • 맑음이천23.3℃
  • 구름조금서귀포29.2℃
  • 구름조금북창원27.1℃
  • 맑음인천27.1℃
  • 구름많음포항25.5℃
  • 맑음보령28.1℃
  • 맑음남원25.7℃
  • 맑음동두천25.1℃
  • 구름많음함양군23.9℃
  • 맑음영광군26.3℃
  • 구름많음합천24.2℃
  • 구름조금양산시28.0℃
  • 맑음안동25.8℃
  • 맑음목포27.0℃
  • 맑음보은24.6℃
  • 구름많음군산26.0℃
  • 구름조금동해26.6℃
  • 구름많음성산27.0℃
  • 구름조금창원26.6℃
  • 2025.09.11 (목)

애플, 2020년 4분기 스마트폰 총생산량 1위 기록...삼성 2위

김형철 / 기사승인 : 2021-03-10 14:33:56
  • -
  • +
  • 인쇄

출처: Apple

2020년 4분기 스마트폰 총생산량에서 애플이 삼성을 앞질렀다는 소식이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가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4분기 총 약 7,760만 대의 아이폰 기기를 생산했다. 이는 삼성이 지난 분기 기록한 6,700만 대의 생산량보다 더 많은 수치이다.

애플의 4분기 스마트폰 생산량은 3분기 생산량보다 85% 증가했다. 4분기 생산량이 지난 분기 대비 14% 감소한 삼성과는 다소 대비된 모습이다. 또, 애플은 2020년 4분기 판매량 약 7,900만 대를 기록하며, 판매량에서도 삼성(6,200만 대)보다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2020년 4분기 애플 총생산 기기 수의 약 90%가 아이폰12라는 사실이다. 이처럼 한 종류의 기기가 압도적으로 애플의 전체 생산량을 차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이폰12의 판매 호조가 애플의 총생산량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을 분석했다.

애플은 2020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1.3%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은 18.4%를 기록하며, 애플을 뒤쫓았다. 이어서 중국의 오포와 샤오미가 각각 13.7%, 12.9% 차지하며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화웨이와 비보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9.5%, 8.7%로 확인됐다.

[트렌드포스]

하지만, 트렌드포스는 2021년 1분기 종료 시점에 삼성이 애플의 스마트폰 총생산량을 다시 뛰어넘으리라 예상한다. 트렌드포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도 1분기 삼성의 스마트폰 총생산량은 약 6,200만대로 추정돼, 애플의 예상 총생산량인 5,400만대를 앞설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이어서 2021년 1분기 스마트폰 총생산량을 약 3억 4,200만 대로 예측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계산했다.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던 애플과 삼성의 경쟁 구도는 올해들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잠시 주춤했던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실적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