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 공정 결합한 품질 전략 성과
지평주조의 지평막걸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매년 16개 산업군 3,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국내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약 45만 명이 참여해 브랜드 기대치와 만족도, 구매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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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지평주조 |
지평막걸리는 이번 조사에서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막걸리 부문 1위를 지켜냈다. 특히 만족도 항목에서 5.68점을 받아 막걸리 부문 가운데 유일하게 5점대에 진입했다. 이는 전년도 만족도 점수인 5.55점과 올해 막걸리 부문 평균 점수 5.51점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연령별로는 지난해 대비 40대와 50대 응답 참여가 확대되며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대에서 고른 선호 양상이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서울·경기뿐 아니라 부산·경남, 대전·충청, 강원 등 주요 권역에서 두 자릿수 응답 비율을 기록하며 전국 단위의 안정적인 소비층이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결혼 여부는 미혼 61%, 기혼 39%로 집계돼 생활 방식이나 가족 구성과 관계없이 폭넓은 수요가 확인됐다.
이 같은 성과는 지평주조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품질 고도화 전략의 결과로 풀이된다. 지평주조는 전통 양조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공정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 완성도를 높여 왔으며, 국산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맛과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주질을 개선하는 한편, 국내산 쌀 소비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주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미식 분야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유통망을 확보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품질 중심 경영이 7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전통 양조 기술을 지키는 동시에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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