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축제, 3월 1주차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지수 순위 1위…진해군항제·강진청자축제 뒤이어

영덕대게축제, 3월 1주차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지수 순위 1위…진해군항제·강진청자축제 뒤이어: 김해남 / 기사승인 : 2024-03-10 06:30:00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3월 1주차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영덕대게축제의 트렌드 지수는 7,516포인트로 전주보다 5,052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 지수는 2024년 2월 4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진해군항제는 5,190포인트로 전주보다 2,136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진청자축제, 논산딸기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홍성남당항새조개축제, 태안빛축제, 네이처파크스윗윈터페스티벌, 이월드블라썸피크닉, 양평딸기송어축제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또 11위 한국의집고호재, 12위 율봄식물원딸기시즌, 13위 휴애리유채꽃축제, 14위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15위 낭만등불축제, 16위 청평설빙송어빙어축제, 17위 만수천빛의거리, 18위 경주벚꽃축제, 19위 별빛이흐르는정원, 20위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2월 4주차	2월 3주차	증감	비율
1	영덕대게축제	7,516	2,464	5,052	205.0%
2	진해군항제	5,190	3,054	2,136	69.9%
3	강진청자축제	4,303	3,674	629	17.1%
4	논산딸기축제	2,989	1,821	1,168	64.1%
5	구례산수유꽃축제	2,795	1,230	1,565	127.2%
6	홍성남당항새조개축제	1,837	1,180	657	55.7%
7	태안빛축제	970	636	334	52.5%
8	네이처파크스윗윈터페스티벌	842	482	360	74.7%
9	이월드블라썸피크닉	554	303	251	82.8%
10	양평딸기송어축제	531	21	510	2428.6%

[출처: 랭키파이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영덕대게축제는 남성 49%, 여성 51%, 2위 진해군항제는 남성 43%, 여성 57%, 3위 강진청자축제는 남성 41%, 여성 5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영덕대게축제	7,516	49%	51%
2	진해군항제	5,190	43%	57%
3	강진청자축제	4,303	41%	59%
4	논산딸기축제	2,989	32%	68%
5	구례산수유꽃축제	2,795	45%	55%
6	홍성남당항새조개축제	1,837	52%	48%
7	태안빛축제	970	42%	58%
8	네이처파크스윗윈터페스티벌	842	49%	51%
9	이월드블라썸피크닉	554	39%	61%
10	양평딸기송어축제	531	40%	60%

[출처: 랭키파이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영덕대게축제가 10대 1%, 20대 12%, 30대 27%, 40대 30%, 50대 29%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영덕대게축제	7,516	1%	12%	27%	30%	29%
2	진해군항제	5,190	3%	28%	29%	20%	20%
3	강진청자축제	4,303	2%	11%	29%	31%	27%
4	논산딸기축제	2,989	5%	32%	34%	18%	11%
5	구례산수유꽃축제	2,795	0%	8%	17%	22%	52%
6	홍성남당항새조개축제	1,837	1%	13%	32%	30%	24%
7	태안빛축제	970	2%	21%	32%	27%	19%
8	네이처파크스윗윈터페스티벌	842	3%	23%	40%	26%	8%
9	이월드블라썸피크닉	554	5%	33%	33%	18%	12%
10	양평딸기송어축제	531	1%	15%	29%	34%	21%

[출처: 랭키파이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트렌드 지수 1위 영덕대게축제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영덕대게축제 (영덕)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진해군항제는 진해군항제 숙소, 진해군항제 기차, 2016 진해군항제 선박 우표전시회 날짜도장, 3위 강진청자축제는 강진청자축제 가수, 강진청자축제 사전예약 등으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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