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0 정기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내년 하반기까지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서비스 및 배송 총괄인 존 케이블(John Cable)은 "매년 정기적으로 추가될 기능 업데이트를 위해 이번 업데이트로 윈도10의 마감을 윈도11과 일치하게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변경 사항은 그리 많지 않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리눅스용 윈도 하위 시스템(Windows Subsystem for Linux)에 지원하는 GPU 연간 기능 업데이트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10월 14일까지 윈도10 업데이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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