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현지 시각), 미국 방송사 CNBC가 애플의 500인 이하 사업장을 지원할 비즈니스 툴 서비스 출시 소식을 보도했다. 애플은 기업 내 원격 근무 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비즈니스 툴을 개발했다.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Apple Business Essentials)'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알려진 이번 서비스는 항시 애플의 지원과 아이클라우드 저장 서비스 사용을 지원한다. 애플 비즈니스 에센설은 총 3가지 티어의 가격 계획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사용 기기는 최대 3대, 아이클라우스 사용 용량은 최대 2TB이다. 사용자의 구독료는 최소 월 2.99, 최대 12.99달러
'애플 비즈니스 에센셜'은 현재 베타테스트 진행 중이며, 내년 봄이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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