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9일(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가 학생, 학교용으로 설계된 윈도11인 '윈도11 SE'를 공개했다. 윈도11 SE는 공교육 현장용 저가 노트북과 교육용 제품에만 단독 적용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는 별도로 배포되지 않는다. 대신, 특정 서드파티 앱의 IT 관리자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의 크롬북과 미국 공교육 현장 하드웨어 보급 경쟁에서 인기를 강화하고자 교육용 에디션인 윈도11 SE를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마케팅 부사장인 페이지 존슨(Paige Johnson)은 "윈도11 SE는 줌과 크롬 등 서드파티 앱을 지원한다. 모두 공교육 현장에서 사용하기 가장 적합하기 떄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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