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IT 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의 자체 제작 실리콘 칩 M1을 탑재한 맥 노트북이 애플의 하드웨어 부문 판매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 애플 CFO 루카 마에스트리(Luca Maestri)는 회계연도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현장에서 맥 제품이 5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애플 실리콘 칩 통합이 성공적이었다고 발표했다. 애플의 이번 분기 맥 제품 매출은 총 9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마에스트리는 맥 제품 호실적의 주된 원인으로 맥북에어 성능과 탄탄한 수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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