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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앱 임원, 애플의 아동 성착취 감지 기술 도입 비판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8-09 12: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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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왓츠앱 최고 책임자 윌 캐스카트(Will Cathcart)가 사용자가 업로드한 아이클라우드 사진에서 아동 성착취 이미지 포함 여부를 감지한다는 애플의 조치를 비판했다. 캐스카트는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감지한다는 생각 자체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 애플의 시스템은 사용자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휴대폰에 업로드된 개인 사진을 모두 스캔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왓츠앱은 애플처럼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스캔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8월 5일(현지 시각), 미국 내 아이폰 사용자가 아이클라우드에 게재한 사진을 스캔해, 아동 성착취를 감지할 기술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의 아동 성착취 사진 스캔 계획은 아동 인권 단체의 찬사를 받았으나 프라이버시 옹호 세력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및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애플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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