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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용자, M1 버전 디스플레이 맥북프로·맥북에어 문제 보고...왜?

박소현 / 기사승인 : 2021-08-02 1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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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
출처: Apple

지난해 애플이 최초의 ARM 기반 맥OS 노트북인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제품인데, 특별히 더 주목할 사항이 있을까?

혹시, 현재 ARM 기반 맥북에어나 맥북프로를 사용하는가? 그렇다면, 다수 외신이 전한 '이 소식'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란다.

최근 들어 애플 공식 포럼을 포함한 다수 애플 커뮤니티에서 노트북 화면 손상 문제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용자가 전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맥북프로를 실행하고 전원을 끄기만 했는데도 화면에 균열이 발생했다."

"케이스나 스크린 자체가 아닌 LCD 내부 손상 문제가 심각하다."

"M1 칩을 장착한 노트북 제품의 화면 손상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똑같이 M1을 장착한 아이맥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까?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다수 사용자 보고가 중요한 단서라며, 두 가지 원인이 가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가능성은 제품을 닫을 때, 제품 하단에 무언가 잔해가 있었을 가능성이다. 이는 제조사와 모델과는 상관없이 어느 제품에나 똑같이 스크린 손상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노트북 아래 잔해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을 확률은 낮다. 또, 맥북프로와 맥북에어의 스펙을 고려했을 때, 잔해 때문에 디스플레이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더 낮다.

그렇다면, 두 번째 가능성으로 노트북을 닫거나 여는 과정, 그리고 이동하는 과정에 화면이 구부러지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언급할 수 있다. 실제로 이번 문제를 보고한 어느 한 사용자는 "맥북프로의 프레임이 약한 탓에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소비자 기기 수리 전문 업체 아이픽스잇(iFixit)의 윗슨 고든(Whitson Gordon)도 애플 노트북의 프레임 문제에 주목했다.

고든은 "애플은 노트북에 더 얇고 멋진 디자인을 적용하고자 터치바 아래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보드에 얇고 취약한 플렉시블 케이블을 사용한다. 얇은 케이블이 적용된 노트북은 열리고 닫히는 과정에서 팽팽하게 당겨지는 작은 회로기판을 감싼다. 이러한 상태로 1~2년간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케이블이 닳아 디스플레이에 이상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은 이번 논란과 관련,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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