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 가상자산 연구원에서 지난 5월 19일 부터 비트코인 가격 폭락 이후 3개월간 최장기 횡보 중인 것에 대한 원인분석을 16일 공개했다.
후오비코리아 분석결과 비트코인의 거래량이 올 해 1분기 대비 2배 이상 급감한 것을 시장 변동성이 심해진 이유로 꼽았다. 중국발 채굴 및 거래소 규제를 기점으로,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에 대한 세계 각 국의 규제와 기존 금융권의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공포 분위기가 조성된 것과 대형 거래소 계열 내 해킹사건이 발생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개인 투자자가 줄어들면서 고래 투자자 또는 기관에서 매매 시, 쉽게 하락하고 상승하는 차트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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