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에서 기본 중의 기본인 인터넷! 그렇게 일상에 스며든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본 적이 없지만, 브라우저는 생각보다 더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우리에게 제일 친숙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입니다. 윈도OS를 통해 한때, 2010년 우리나라 기준 OS 점유율이 최대 90%까지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안과 느린 속도로 이용자가 이탈하면서 구글의 크롬의 점유율이 2020년 3월 기준 한국에서는 크롬 점유율이 71.56%(전 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은 크롬이 69.35% )로 증가하면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됐습니다. 크롬은 보안과 속도가 뛰어나고 접근성이 편리해 크롬 전성시대가 됐습니다.

그리고 애플사 기기의 유저라면 친숙한 사파리. 보안하면 아이폰이란 말이 있듯이 역시나 '아이클라우드 키 체인', ‘암호 자동’, ‘암호 모니터링’ 등 아주 강력한 보안과 맥,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사이 매끄러운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비영리 조직인 모질라의 파이어 폭스도 있습니다.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사생활 보호 모드, 제3자 추적 쿠키 차단 등 보안이 매우 강력하고 다양한 확장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의 검색 사이트 네이버가 만든 커스텀이 가능한 웨일 브라우저, 비발디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PC 전용 브라우저인 비발디, 동영상 호환이 뛰어난 토치, 미도리, 아반트, 맥스톤 등 많은 브라우저가 있습니다. 사용자의 취향 또는 기능에 맞는 다양한 웹브라우저가 있으니 간편하고 쉽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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