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이번 주 핫 뉴스 모아보기 ?
? 中 군대·국영 기업 직원, 테슬라 차량 구매 못 한다...왜?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입지를 확보해온 테슬라가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 정부가 일부 국영 기업 및 군 관료의 테슬라 차량 사용 금지 조치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테슬라 차량에 수집된 데이터가 미국 정부로 전송될 수 있다는 우려에 테슬라 차량 구매를 제한했다.
중국 정부의 조치가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대한 보복 조치라는 분석도 나왔다. 미·중 정치적 갈등이 테크 업계로 이어진 것이다.
화웨이가 5G 네트워크 특허를 내세워 자사 네트워크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에 사용료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 제재로 공급망이 막힌 상황에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가 사용자의 계정 공유 관행을 단속한다고 발표했다. 계정 보안 측면에 장점이 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시범 도입된 이중 인증제도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코드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에 사용자의 불만이 쏟아졌다.
페이스북이 차세대 AR 글래스와 연동되는 손목 밴드 컨셉을 공개했다. 손목과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눈앞에 가상 스크린을 구현하고,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웹을 탐색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신 6월 공개될 '갤럭시Z 폴드3(가칭)'에 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디지타이저 펜 'S펜'이 탑재될 전망이다.
2. 스마트 헬스케어,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
스마트 헬스케어는 IT 기술과 건강 관련 서비스 및 의료를 융합해 개개인의 건강과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한 헬스 케어, 전자기기를 통한 헬스 케어 서비스로 나뉜다.
객관적이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똑똑한 건강관리를 돕는 앱과 스마트워치 등 전자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소개한다.
애플워치의 자이로스코프 기능을 이용한 '운동 변동 감시 시스템(MM4PD)'으로 파킨슨병 증상을 추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 증상 측정뿐만 아니라 의사의 환자관리에 도움이 될지 기대된다.
? 구글 네스트허브, 모션 센서 이용한 수면 추적 기능 선보여
구글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네스트 허브'가 모션 센서를 이용한 수면 감지 기능을 선보였다. 웨어러블 기기 없이 비접촉으로 수면 움직임을 분석하고 수면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3. 새로운 디지털 세상, 어떤 모습일까?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기술을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 통합화하는 과정이다. 단순히 기존의 것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을 넘어 기술, 문화, 운영, 가치 제공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꾀한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특히 금융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며 온라인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문화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가 주목을 받았는데, 3차원 세계에서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웹 환경은 수십 년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웹의 시작을 알린 Web 1.0부터 참여와 소통을 유도한 Web 2.0,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Web 3.0까지 웹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본다.
증강현실(AR) 콘텐츠, 서비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M·A·C의 AR 가상 메이크업 피팅 서비스, 이케아의 인테리어 가상배치 애플리케이션 등 유통 서비스에서 AR 기술 도입이 눈에 띈다.
빠르고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원래 있던 직업이 없어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는 것이 흔해지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떠오르는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신(新)직업 4가지를 소개한다.
4. 사람보다 똑똑한 인공지능(AI)을 향해
인공지능(AI)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지금 딥러닝과 머신러닝이 급속도로 발전하며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은 어떤 과정을 거쳐 기계가 사람처럼 행동하게 되는 걸까?
데이터 세트, 알고리즘 설계, 기계 학습 등 비전공자도 알아야 할 딥러닝의 핵심 절차를 정리했다.
인공지능은 성능에 따라 약한 인공지능, 강한 인공지능, 초인공지능으로 나뉜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약한 인공지능 사회에선 인공신경망 종류가 최적화를 결정한다. 대표적인 인공신경망 2가지의 개념과 기능을 알아본다.
XAI는 인공지능이 내린 결정을 신뢰하고 따를 수 있도록 그 근거와 타당성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AI 기술이 고도화되고 연산 과정이 복잡해지며, AI 적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XAI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5.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앱을 만들고 싶다면?
최근 AR 기술이 급부상하고 있다. 게임 업계뿐만 아니라 테크 대기업도 AR 기반 서비스와 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AR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다.
AR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싶은데 코딩을 할 줄 모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전문가도 AR 앱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노코드(No Code) AR 앱 제작 기술을 소개한다.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하위코드, 노코드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컴퓨터공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인데, 하위코드·노코드는 코딩을 대중화하고 IT 채택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를 제작하기 위해선 웹 개발, 즉 웹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 한다.
비전공자도 쉽게 웹 프로그래밍을 학습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코딩 아카데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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