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매셔블이 중국 드론 제조사 DJI의 VR 고글 'FPV'를 소개했다. FPV는 드론이 촬영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드론의 비행 현장을 실시간으로 완벽히 몰입하면서 볼 수 있다.
모션 컨트롤러를 손에 쥐고 움직이면서 드론의 이동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드론은 최대 87mph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드론을 처음 실행할 때, 단 2초만에 60mph까지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다.
3차원 비행 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드론과 함께 비행에 몰입할 수 있는 VR, FPV의 모습이 궁금한가? 자세한 모습은 영상으로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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