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라스베가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테크 업계 최대 행사인 CES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여러 첨단 기술을 장착한 애완 로봇이 등장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일본 테크 기업 파나소닉도 애완 고양이 로봇을 제작했다.
미국 온라인 IT 매체 매셔블이 파나소닉의 첫 번째 애완 고양이 로봇 니코보(Nicobo)를 소개했다. 니코보는 꼬리를 흔들고 눈도 깜빡이면서 말할 수 있다. 니코보에는 마이크와 카메라가 장착돼,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를 인식할 수 있다. 또, 터치 센서가 있어 사람이 쓰다듬을 때마다 촉감을 감지할 수 있다.
파나소닉이 처음 공개한 애완 고양이 로봇의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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