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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이서하 / 기사승인 : 2021-02-05 19: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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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과 테슬라가 손을 잡고 기업용 자율주행차, 이른바 '애플카'를 만든다는 소식에 자율주행 차량과 관련해 대중과 업계 전문가의 관심이 쏠렸다. 자율주행차는 무엇일까?

자율주행 차량은 운전자가 차량을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말한다. 자율주행 차량은 과거, 공상과학 영상에서나 등장하는 허상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1년을 맞이한 지금, 4차 산업혁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자율주행 차량은 허상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자동차 기업뿐만 아니라 IT 기업, 운송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중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자율주행 차량의 기술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해 설명한다. 첫 번째는 인지기술이다. GPS, 레이더, 카메라와 같이 도로 위의 장애물이나 보행자를 인식하는 데 쓰이는 기술이다. 판단 기술은 도로 상황을 인식하고 최적의 주행을 결정하는 기술이다. 이는 다른 차량과 보행자를 피할 수 있으며 최적의 경로를 탐색하는 데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제어 기술은 차량의 주행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7월부터 3단계(Level 3) 차량의 출시 및 판매가 가능해졌다. 자율주행 단계 기준 3단계는 특정상황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상태를 말한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제조업체의 책임이 따른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기준은 총 6가지가 있다. 운전 가능 여부 확인 후 작동, 자율주행 시 안전확보, 상황별 운전 전환 요구, 긴급 상황, 운전자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반응이 없는 경우, 시스템 고장 대비가 자율주행차량이 지켜야할 안전기준이다.

여러 글로벌 기업이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아직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되지 않았으며, 고쳐야 할 단점이 많다. 다수를 구하기 위해 소수를 희생시켜야 하는 것이 옳은가 판단해야 하는 트롤리 딜레마 등 답을 내리기 어려운 윤리적 문제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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