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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현장에 다시 등장한 LG 롤러블폰, 해외 매체 반응은?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1-12 1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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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G Newsroom

지난 2년간 LG가 스마트폰에 적용할 롤러블 스크린을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폴더블폰이 디스플레이를 접었다 펼치면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조절한다면, 롤러블폰은 디스플레이를 종이 말듯이 돌돌 말고, 반대로 쭉 펼치면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변경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폴더블폰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불과 몇 달 전 LG의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업계에 공개됐다. 그리고, 1월 11일(현지 시각), 테크 업계 최대 행사인 CES 현장에서 LG의 롤러블폰 시제품이 다시 얼굴을 드러냈다.

테크 업계에서 화제를 낳은 LG 롤러블폰의 자세한 정보와 해외 매체 반응을 아래와 같이 분석한다.

LG 롤러블폰 상세 정보
LG가 CES 현장에서 롤러블폰의 제품 사양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알려진 정보는 제품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크기 및 해상도이다.

디스플레이를 펼치지 않았을 때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6.8인치이다. 화면을 최대한 펼쳤을 때, 7.4인치까지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릴 수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변하면서 해상도도 달라진다. 디스플레이 크기를 6.8인치로 두었을 때, 해상도는 1,080 x 2,428이다. 화면을 늘렸을 때의 해상도는 1,600 x 2,428이다.

해외 매체 반응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엔가젯은 롤러블폰의 외관을 보니 삼성이 폴더블폰 디자인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흥미롭다고 전했다. LG의 폴더블폰은 갤럭시Z 폴드2 등 기존 삼성의 폴더블폰이 작은 디스플레이 2개를 부착한 것과 달리 하나의 디스플레이 만으로 화면 크기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매체는 롤러블폰이 기존 폴더블폰에서 디스플레이 주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매우 영리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CES 현장에서 공개된 롤러블폰은 시제품이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을 보았을 때 LG가 삼성의 최신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드2와의 경쟁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온라인 IT 매체 매셔블은 LG 롤러블폰이 지난해 공개된 TCL의 롤러블 컨셉 제품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TCL의 롤러블폰이 디스플레이에 내장돼 디스플레이를 밀며 크기를 조정하는 것처럼 LG 롤러블폰도 같은 원리로 디스플레이 크기를 조정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매체는 TCL의 롤러블폰이 개념 구상 단계의 제품이었다면, LG 롤러블폰은 언젠가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미국 모바일 기기 뉴스 웹사이트 폰아레나는 여러 소식통을 인용, LG 익스플로러 프로젝트(Explorer Project)의 일환으로 롤러블폰이 올해 3월에 출시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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