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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건축 기업, IoT 센서로 건강한 실내환경 만든다

이선영 / 기사승인 : 2020-12-29 1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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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코로나19 때문에 친환경 실내 환경과 건강한 환경 건축의 중요성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건물 건축 과정에서 건강한 건축 자재와 재생 에너지 사용, 공기 청정 시스템 구축 등이 동시에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위생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실내 환경을 갖춘 건물을 짓기 위해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IoT 센서와 쾌적한 실내 환경
글로벌 테크 매체 테크리퍼블릭은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건강한 실내 환경을 갖춘 건물을 짓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전하며, 미국 건축 기업 드벨레(Dvele)의 IoT 시스템을 소개했다.

드벨레는 건강한 실내 환경과 에너지 효율성을 함께 제공하는 IoT 기반 독자형 열회수형 환기시스템(ERV)을 갖춘 다양한 센서를 제작했다. IoT 기반 ERV는 실내의 탁한 공기를 제거하고, 냉난방 시스템과 연결된 상태에서 공기를 환기시킨다.

드벨레는 이를 위해, 실내 환경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변경하는 각종 실내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 덕분에 300여 가지의 실시간 데이터 포인트를 사용하고, 실내에서 30가지 요소를 다루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IoT 시스템을 제공한다.

드벨레 회장 맷 홀랜드(Matt Howland)는 드벨레의 IoT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기반 주택을 구현하는 요소라고 말한다. 실내 공기 청정도와 에너지 소비량, 건물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센서가 IoT 시스템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또, IoT와 소프트웨어로 사용자의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은 물론이고, 실외 온도와 화재 발생 지역 등 외부 환경까지 모두 모니터링한다. IoT 시스템의 센서가 외부 환경을 확인하면서 각종 변수에 따라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바꾸어준다.

델브의 IoT, 기존 시스템과 다른 점은?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정용 IoT 장치는 주로 사용자 명령 및 제어 기기이다. 그러나 델브는 사용자에게 실내 환경과 시간대별 환경 변화 등 실내 환경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IoT 시스템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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