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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결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바디프랜드 |
[CWN 손현석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다. 총 상금 12억원이 걸린 메이저급 대회로 꼽히며 윤이나, 박현경 등 10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가릴 예정이다.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바디프랜드는 우승자 및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헬스케어로봇 신제품 '파라오네오'를 증정한다. 갤러리 대상 경품으로 '팬텀로보'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KLPGA 후원을 통해 더 많은 골프 팬들에게 마사지체어 시장을 선도 중인 헬스케어로봇의 진가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으며,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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