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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플로디카 유스 업 앰플’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셀트리온스킨큐어 |
[CWN 손현석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과 비건 화장품 브랜드 플로디카가 독일에서 K-뷰티의 새로운 매력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한스킨은 지난 6일 독일 만다린 오리엔탈 뮌헨에서 플로디카와 함께 ‘Garden of Beauty - Hanskin & Plodica’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Try me Bar’를 운영해 제품 설명 및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85인의 초청객 및 방문자들을 위해 한스킨 릴리프 워터 선크림과 한스킨 콜라겐 펩타이드 아이크림, 플로디카 워터멜론 선크림, 플로디카 립앤아이 리무버, 플로디카 웰컴트워터빌리지키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구디백(Goodie Bag)을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높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제시(JESSY)를 비롯해 라우라(LAURA), 파울라(PAULA), 위키(WIKI) 등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가 대거 참여했으며 글로벌 패션 매거진 보그, 마리끌레르 등 다수의 매스컴이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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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종훈 셀트리온스킨큐어 대표(왼쪽)와 독일 파트너사인 에르빈 헤트케 LHBG 대표. 사진=플로디카 |
이벤트 당일에만 무려 200개가 넘는 게시물이 쏟아지는 등 각종 SNS와 쇼츠 플랫폼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현지 뷰티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한스킨과 플로디카의 이름을 톡톡히 알렸다는 평가다.
이에 한스킨은 행사 하이라이트 비디오와 사진, 인터뷰 등 추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에게 우리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으로 향후 6개월 이상 브랜드 인게이지먼트나 세일즈 추세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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