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패러블엔터 남성 버추얼 그룹 ′싸이코드′ 3주년 기념 프로젝트, 텀블벅 1위 등극... 신곡 ′SYNDROME′ 공개 굿즈 판매 개시

패러블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버추얼 그룹 싸이코드(감제이, 연이, 루이쨘, 늦잠, 하루토)가 데뷔 3주년을 맞아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로 텀블벅 인기 랭킹 1위에 올랐다.

싸이코드는 지난 12일 데뷔 3주년을 기념한 네 번째 오리지널 곡 'SYNDROME(신드롬)'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선공개했으며, 13일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하였다.

이와 동시에 텀블벅을 통해 3주년 기념 굿즈 프로젝트를 공개했으며, 공개 직후 텀블벅 인기 랭킹 1위에 오르며, 16일 오전 10시 기준 28,464%의 누적 달성률을 기록하였다. 텀블벅에서 진행하는 이번 싸이코드 3주년 기념 굿즈 프로젝트 펀딩은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싸이코드는 데뷔 3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규 3D 리뉴얼 아바타를 공개하며, 패러블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광학식 모션캡쳐 스튜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아바타 공개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3주년을 기념하여 포토이즘 아티스트 프레임도 공개하였다. 해당 프레임은 7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국 포토이즘 매장에서 모션 프레임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패러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싸이코드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싸이코드 멤버분들과 함께 합심하여, 연말까지 예정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팬미팅, 파티를 통해 팬 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계속해서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싸이코드는 패러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남성 버추얼 그룹으로, 2022년 6월 28일 결성되어 같은 해 11월 패러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였으며, 현재 팀 채널(5.8만 명)을 포함해 총 구독자 143.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싸이코드와 이세계아이돌, 아이리제, 이엔아이 등의 버추얼 IP와 텔론, 조매력, 세치혀 등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소속 IP의 성장을 위해 기술·콘텐츠 기반의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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