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프레스티지 3551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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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가 연식변경 '더 2025 카니발'을 출시한다. 사진=기아 |
[CWN 윤여찬 기자] 기아가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카니발(이하 카니발)'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선보이는 것.
카니발 모든 트림에는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된 디지털 키 2와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사양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했다.
그래비티 트림에서는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코튼 베이지와 네이비 그레이 내장 색상을 추가했다.
이번 카니발 9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이 △프레스티지 3551만원 △노블레스 3991만원 △시그니처 4356만원이다.
2.2 디젤은 △프레스티지 3746만원 △노블레스 4186만원 △시그니처 4551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4006만원 △노블레스 4446만원 △시그니처 4811만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이 △노블레스 4250만원 △시그니처 4636만원이다. 2.2 디젤은 △노블레스 4443만원 △시그니처 4829만원으로,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700만원 △시그니처 5086만원으로 책정됐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 9인승 기준 103만원, 7인승 기준 82만원 추가시 선택할 수 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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