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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안동 영웅시대'는 "오는 8일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맞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과 그 기운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원하며 ‘비 마이 히어로즈’ 캠페인에 팬덤 기부금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에 ‘안동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는 올해 2회째로 누적 401만 4082원에 이른다
‘비 마이 히어로즈’는 누구나 후원을 통해 한 마을을 변화시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히어로즈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된 캠페인이다.
팬클럽 기부, 기념일 기부 등 나눔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개인, 단체라면 누구나 굿네이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시 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후원에 참여하면 온라인 페이지에 나눔 스토리가 게시되며 100만원 이상 후원 시 오부텟 마을 사업 결과 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팬클럽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구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안동 영웅시대'의 히어로즈 활동으로 우간다 오부텟 마을에 좋은 변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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