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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데뷔 8주년을 맞이해 팬클럽 ‘영웅시대 통영’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 물품 446점을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물품의 판매수익금과 기부금으로 통영 지역 조손가정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7명을 지원했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도 오는 12일 통영중앙점에서 특별 판매되며 판매된 수익금으로 통영 지역에 저소득 조손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회원들은 매년 임영웅 생일에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생일에는 통영시청에 기부금을 전달하여 지역연계 모금사업인 ‘통영행복펀드’로 직립되어 통영시 관내의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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