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능 통합 플랫폼으로 업무 효율성과 완성도 강화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보안이 검증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기업과 기관이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 ‘AI헬피챗(AI Helpy Chat)’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AI헬피챗’은 챗봇, 이미지 및 문서 기반 질의응답, PPT 제작, 웹 검색, 이미지 생성, 데이터 시각화 등 다양한 AI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업무 생산성 솔루션이다. 설치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한글(HWP) 형식 문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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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엘리스그룹 |
특히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기관의 요구에 맞춰 독립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하며, 외부 데이터 유출 위험을 차단했다. 엘리스그룹은 이미 CSAP IaaS(서비스형 인프라), CSAP SaaS(서비스형 솔루션) 등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받은 ‘엘리스 AI PMDC’, ‘엘리스LXP’ 인프라 위에 솔루션을 구축해 보안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엘리스그룹은 기업들이 AI 전환(AX)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안 우려와 개별 라이선스 비용 부담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AI헬피챗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래밍 코드 실행부터 기획 및 프로토타이핑까지 지원해 재직자들이 실무와 연계된 AI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엘리스클라우드 ML API를 기반으로 최신 AI 모델과 업무 특화 툴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고객사는 개별 API 연동이나 보안 계약 절차 없이 바로 다양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AI 모델과 기능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엘리스그룹 김수인 CRO는 “많은 기업이 자체 생성형 AI를 원하지만 직접 개발할 역량을 갖춘 곳은 드물다”며 “엘리스그룹은 국내외 보안 인증을 모두 갖춘 안전한 AI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므로, 기업 고객들은 데이터 보안 우려 없이 안심하고 업무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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