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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CWN 이성호 기자] 임영웅 팬클럽인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8월 8일 가수 임영웅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지난 3일 밀알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긴급수술이 필요한 장애아동 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히어로 서포터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며 이번 기부가 장애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히어로서포터즈'는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열매 2억 4천만원 등 그동안 여러 NGO단체를 통해 누적 기부액이 3억원을 넘어섰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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