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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사진=가수 정동원 공식SNS |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팬들의 응원으로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363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 27일, 29일 방송된 일본 현지 방송사 TV도쿄 음악 프로그램 '노래의 선셋'과 요코의 엔카 일직선'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12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선행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투병중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수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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