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CWN 이성호 기자] 선우정아가 2년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너머'의 티켓 예매가 25일 오픈 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2024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공연은 오는 11월 16일~17일 양일간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는 선우정아의 새로운 정규 앨범 '너머(Beyond)' 발매를 기념하는 동시에 2022년 개최한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The Box''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선우정아는 매 공연마다 'CD 플레이어 안으로 초대', '페스티벌형 공연', '선물 같은 무대'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이번 콘서트 '너머(Beyond)'는 일찌감치 경쾌한 발광(發光)과 고요한 자유가 공존하는 해방의 우주로의 초대라고 콘셉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동명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만큼 앨범 수록곡 전곡과 더불어 그동안의 디스코그래피를 아우르며 선우정아의 가까운 과거와 현재, 알 수 없는 미래를 유영해 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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