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명 선발…우수 참가자에 카메라·아이패드 등 증정
소니코리아가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와 함께 활동할 공식 앰배서더 ‘나잘쓰 CLUB - 1000X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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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소니코리아 |
‘나잘쓰 CLUB’은 ‘나를 높이자’ 캠페인과 연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WH-1000XM6를 통해 몰입과 생산성을 높이며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모집 대상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0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참가자는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sonykorea)을 팔로우한 뒤, 제공된 템플릿에 본인을 표현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17일 발표되며, 10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7주간 WH-1000XM6를 활용한 체험 활동과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참가자 전원에게는 WH-1000XM6 헤드폰과 활동비, 네트워킹 기회, 크리에이터 대상 특별 강연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 참가자에게는 프리미엄 풀프레임 카메라 ‘RX1R III’(1명), 아이패드 프로 11세대(1명), 링크버즈 핏·링크버즈 스피커(총 10명) 등이 증정된다. 향후 소니코리아 신제품 체험단과 홍보 콘텐츠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WH-1000XM6는 소니 1000X 시리즈의 6세대 모델로, 최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와 12개 마이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스튜디오급 사운드와 향상된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풍부한 청취 경험을 제공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와 소니코리아 인스타그램(@sony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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