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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지하철 결국 차질…9~10일 주간근무 경고 파업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8 22: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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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협상 결렬 공식 선언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파업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에서 열차가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와 민주노총·한국노총 소속 양대 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8일 오후 3시부터 성동구 공사 본사에서 만나 막판 교섭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연합교섭단은 오후 9시10분께 교섭 결렬을 공식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에서 열차가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와 민주노총·한국노총 소속 양대 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8일 오후 3시부터 성동구 공사 본사에서 만나 막판 교섭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연합교섭단은 오후 9시10분께 교섭 결렬을 공식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CWN 최준규 기자] 서울 지하철이 결국 시민의 발목을 잡게 됐다.

서울교통공사와 민주노총·한국노총 소속 양대 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8일 오후 3시부터 막판 교섭을 했으나 평행선을 달리며 오후 9시10분께 교섭 결렬을 공식 선언했다.

노조는 당초 총파업을 예고했고 서울시와 공사의 전격 입장변화를 위해 우선 9일부터 10일 주간근무(오후 6시)까지 경고 파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파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어지는 불상사를 초래하게 됐다.

공사는 막판 협상에서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노조측은 인력감축안에 완강했다.

우려가 결국 현실로 다가와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9일부터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파업시 유지 운행률은 1~4호선 65.7%, 5~8호선 7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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