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美 배심원 "테슬라, 인종차별 호소한 전 직원에게 배상금 320만 달러 지급하라"

  • 맑음철원3.7℃
  • 맑음해남7.4℃
  • 맑음부여6.4℃
  • 맑음진주6.0℃
  • 맑음고창7.5℃
  • 맑음추풍령5.0℃
  • 맑음양산시12.9℃
  • 맑음광양시11.0℃
  • 맑음양평6.7℃
  • 구름조금홍천4.3℃
  • 맑음천안5.1℃
  • 맑음속초9.0℃
  • 맑음순창군6.8℃
  • 구름조금원주5.8℃
  • 맑음밀양8.7℃
  • 맑음함양군4.8℃
  • 맑음상주6.0℃
  • 맑음장수3.6℃
  • 연무청주9.1℃
  • 맑음대관령0.8℃
  • 맑음영광군7.9℃
  • 맑음경주시9.5℃
  • 맑음강진군8.3℃
  • 맑음강릉9.5℃
  • 맑음서울10.1℃
  • 맑음영덕9.5℃
  • 맑음영주6.9℃
  • 맑음제주16.3℃
  • 맑음동해8.3℃
  • 맑음남원7.3℃
  • 맑음여수14.5℃
  • 박무대구9.6℃
  • 맑음봉화4.1℃
  • 맑음남해12.0℃
  • 맑음제천3.4℃
  • 박무대전7.5℃
  • 맑음창원12.8℃
  • 맑음울진9.2℃
  • 맑음보령9.3℃
  • 박무북부산10.3℃
  • 맑음의성6.2℃
  • 맑음이천5.3℃
  • 맑음서귀포17.3℃
  • 맑음북강릉8.6℃
  • 맑음김해시12.9℃
  • 맑음문경5.9℃
  • 맑음의령군5.2℃
  • 맑음동두천6.3℃
  • 맑음백령도10.9℃
  • 맑음거제12.0℃
  • 맑음북춘천4.6℃
  • 맑음통영12.8℃
  • 맑음군산9.8℃
  • 맑음고산16.0℃
  • 맑음합천6.9℃
  • 구름조금목포12.1℃
  • 맑음정읍7.4℃
  • 맑음파주4.4℃
  • 맑음고창군7.1℃
  • 맑음진도군8.3℃
  • 맑음임실5.6℃
  • 맑음고흥7.1℃
  • 맑음완도11.2℃
  • 맑음청송군6.6℃
  • 맑음영월4.9℃
  • 맑음보은4.8℃
  • 맑음보성군7.5℃
  • 맑음서청주4.8℃
  • 맑음구미6.3℃
  • 맑음태백7.2℃
  • 맑음인제4.5℃
  • 맑음부산14.7℃
  • 박무흑산도13.5℃
  • 맑음순천5.4℃
  • 맑음충주4.1℃
  • 맑음춘천4.5℃
  • 맑음수원7.1℃
  • 맑음거창4.8℃
  • 박무홍성5.6℃
  • 구름조금울릉도13.4℃
  • 박무전주9.1℃
  • 맑음장흥7.0℃
  • 맑음광주11.4℃
  • 박무울산12.2℃
  • 맑음산청5.8℃
  • 맑음정선군3.4℃
  • 박무안동7.5℃
  • 맑음영천8.1℃
  • 맑음부안8.2℃
  • 맑음인천11.3℃
  • 맑음성산17.6℃
  • 맑음서산9.6℃
  • 맑음세종7.4℃
  • 맑음강화7.3℃
  • 맑음금산5.5℃
  • 맑음포항13.4℃
  • 맑음북창원12.0℃
  • 2025.11.06 (목)

美 배심원 "테슬라, 인종차별 호소한 전 직원에게 배상금 320만 달러 지급하라"

고다솔 / 기사승인 : 2023-05-12 14:34:34
  • -
  • +
  • 인쇄

4월 3일(현지 시각), 가디언, 테크크런치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배심원단이 테슬라 재직 시절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직 흑인 직원에게 32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배심원단은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 공장에서 인종차별 과롭힘을 예방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배심원단은 원고 오웬 디아즈(Owen Diaz)에게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배상금으로 17만 5,000달러를, 불법 행위를 처벌하고 향후 이를 억제하기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금으로 3백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배심원단이 발표한 배상금은 지난해 배심원단이 발표한 배상금 1,500만 달러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다. 디아즈는 판사가 2021년 판결에서 배상액을 1억 3,7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로 줄인 후 손해배상에 대한 새로운 재판을 요청하였다.

디아즈의 담당 변호사 버나드 알렉산더(Bernard Alexander)는 지난 금요일 종결 진술에서 약 1억 6천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테슬라를 비롯한 다른 기업에도 차별을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줄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