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 해킹과 파산이 잇따르면서 하드월렛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Ledger) 관계자는 "이달 초 솔라나 월렛 520만달러 해킹 사건이 발생하고 24시간 만에 하루 매출이 400% 증가했다"고 말했다.
홍콩 하드월렛 제조사 엘리팔(Ellipal) 또한 솔라나 월렛 해킹 이후 며칠 동안 하드월렛 판매량이 30%, 웹사이트 트래픽이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 킵키(KeepKey)의 하드월렛 판매량 또한 증가했다. 오프라인 전자제품 매장인 베스트바이(Best Buy)에서도 하드월렛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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