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이 개발사 쏘리안트(Xoriant)가 미국 특허청에 ‘혁신적 봇 지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 (Innovative Bot Assisted Software Engineering, iBASE)’ 특허를 출원했다.
쏘리안트는 이번 특허를 ‘현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 분야로 출원했다.
iBASE 프레임워크는 기술 부채, 엔지니어링 메트릭 트래킹, 비생산적이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코드 리뷰나 다중 환경 검증과 같은 여러 애자일 소프트웨어 문제에 대응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과정에 iBASE를 활용하면, 생산성 향상과 SDLC 활동 자동화, 제품 품질을 개선 효과와 개발자 역량 향상, 프로젝트 관리 실현, 비용 절감 등과 같은 장점이 있다.
iBASE 프레임워크는 여러 봇을 통합한 복합체로 소프트웨어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연속적인 코드 검수, 테스트, 배포를 지원한다. iBASE의 주요 기능은 프로젝트 헬스, SDLC 자동화, 정량적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개발자 어시스턴트, SDLC 자동화, 코드 헬스 및 엔지니어링 매트릭 보고를 위한 가상 개발자 어시스턴트 등이 있다. 예측 통계를 활용한 기술 부채 관리, 스킬 업그레이드 계획, 리스크 관리 수행도 가능하다.
쏘리안트 창업자 기리쉬 가통(Girish Gaitonde)은 특허 출원 소식을 발표하며, “iBASE 특허 출원은 쏘리안트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그동안 많은 고객사가 기업 혁신을 위해 쏘리안트를 찾았다. 이에, 쏘리안트는 항상 고객사의 혁신을 돕는 데 이바지 했다. iBASE 특허 출원과 혁신 문화와 함께 유능한 인재의 혁신 개발 작업, 아이디어 제시, 혁신적 솔루션 마련 등에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쏘리안트 운송 및 엔지니어링 전무 바베쉬 베드(Bhavesh Ved)는 “iBASE 채택으로 많은 고객사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팀의 생산성과 작업 성과 향상이라는 결과를 기록했다. 현대화된 디지털 기술 스택 지원과 근무 외 시간의 생산성 확보로 효율성 향상이라는 기대를 충족할 것이다. iBASE는 쏘리안트 엔지니어링팀의 혁신적 아이디어 결실을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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