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3 전문기업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 현장에서 자체 개발 플랫폼 ‘체인저(Chagnger)’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8월 9일 오후, “Liquidity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유동성)”을 주제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행사장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표 대표는 체인저의 지난 성과를 조명하고, 신규 개발된 컨버트(Convert) 제품을 최초로 대중에 공개한다. 나아가 ▲외환시장 연결 ▲멀티체인/크로스체인 거래 지원 ▲유동성 공급자 확대 등 향후 체인저의 주요 사업 방향성 및 로드맵을 공유한다.
체인저는 체인파트너스가 자체 개발운영중인 가상자산 환전 플랫폼이다. 현재 알트코인 포함 약 500여 개의 가상자산 환전 및 입출금을 지원한다. 체인저를 이용하면 주문 작성과 대기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원클릭으로 원하는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세계 톱5 장외거래(OTC) 플랫폼을 모두 영입해 기관투자 안정성 확보에도 성공했다.
한편, KBW 2022는 전 세계 주요 블록체인 산업 및 기술 관계자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이다. 올해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바이낸스 의장 창펑자오 등 블록체인 업계 유력 인사의 기조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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