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페이스북, 케냐서 민족 대학살 조장 광고 승인 논란

  • 맑음문경-4.8℃
  • 맑음광양시-0.9℃
  • 맑음부여-4.3℃
  • 맑음남해0.6℃
  • 맑음금산-3.6℃
  • 맑음해남-0.5℃
  • 맑음울산-1.2℃
  • 맑음보성군-0.9℃
  • 맑음인제-10.3℃
  • 맑음부안-2.7℃
  • 맑음전주-3.6℃
  • 맑음장흥-1.0℃
  • 맑음보령-3.5℃
  • 맑음부산1.6℃
  • 맑음양산시1.1℃
  • 맑음의성-3.4℃
  • 흐림태백-9.7℃
  • 맑음통영2.0℃
  • 맑음세종-4.9℃
  • 맑음상주-3.8℃
  • 맑음목포-0.6℃
  • 맑음남원-2.8℃
  • 맑음영주-5.7℃
  • 흐림파주-10.7℃
  • 맑음천안-4.9℃
  • 맑음김해시-0.2℃
  • 맑음진주-1.4℃
  • 맑음창원0.3℃
  • 맑음울진-3.7℃
  • 맑음북부산-2.6℃
  • 맑음함양군-1.9℃
  • 맑음영광군-2.5℃
  • 맑음영덕-3.4℃
  • 맑음영월-6.9℃
  • 맑음춘천-10.9℃
  • 구름많음울릉도-1.5℃
  • 맑음고산5.6℃
  • 맑음장수-5.5℃
  • 맑음인천-7.0℃
  • 맑음홍성-4.2℃
  • 맑음정읍-3.1℃
  • 맑음군산-3.4℃
  • 맑음광주-1.4℃
  • 맑음성산-0.3℃
  • 맑음속초-5.3℃
  • 맑음원주-6.5℃
  • 맑음대전-4.1℃
  • 맑음완도0.3℃
  • 맑음안동-5.0℃
  • 맑음순천-2.5℃
  • 맑음여수0.0℃
  • 맑음제주5.0℃
  • 맑음서산-4.0℃
  • 맑음이천-6.4℃
  • 흐림대관령-12.7℃
  • 맑음경주시-1.7℃
  • 흐림강화-10.9℃
  • 맑음순창군-2.4℃
  • 맑음제천-7.1℃
  • 맑음거제2.7℃
  • 맑음산청-1.6℃
  • 맑음서청주-5.6℃
  • 맑음동해-3.2℃
  • 맑음청송군-5.4℃
  • 맑음양평-6.3℃
  • 맑음북강릉-5.1℃
  • 맑음진도군-1.5℃
  • 맑음충주-6.1℃
  • 맑음서귀포4.8℃
  • 맑음청주-4.2℃
  • 맑음밀양-2.5℃
  • 맑음고창군-2.3℃
  • 맑음북춘천-12.6℃
  • 맑음고흥-0.9℃
  • 맑음수원-6.4℃
  • 맑음동두천-9.3℃
  • 맑음보은-4.7℃
  • 맑음합천-0.8℃
  • 맑음홍천-8.8℃
  • 맑음영천-2.5℃
  • 맑음강진군0.2℃
  • 맑음흑산도1.6℃
  • 맑음백령도-3.2℃
  • 맑음추풍령-5.1℃
  • 맑음고창-3.1℃
  • 구름조금서울-7.4℃
  • 맑음북창원0.6℃
  • 맑음대구-1.9℃
  • 맑음정선군-7.5℃
  • 맑음거창-3.4℃
  • 맑음강릉-4.1℃
  • 맑음구미-2.9℃
  • 흐림철원-13.0℃
  • 맑음포항-1.2℃
  • 맑음임실-3.5℃
  • 맑음의령군-1.9℃
  • 맑음봉화-9.4℃
  • 2026.01.14 (수)

페이스북, 케냐서 민족 대학살 조장 광고 승인 논란

박채원 / 기사승인 : 2022-08-02 17:00:39
  • -
  • +
  • 인쇄

케냐 민족 폭력 완화 및 국가 치유를 위한 기관인 국가통합위원회(National Cohesion and Integration Commission, NCIC)가 곧 다가올 총선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혐오 발언 규제를 촉구했다.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NCIC는 페이스북에 민족 대학살 옹호 광고 승인을 포함한 문제 해결을 촉구함과 동시에 일주일간의 시정 기간을 주었다.

NCIC는 기자 회견을 통해 페이스북이 특정 집단을 겨냥한 혐오 발언과 선동광고, 거짓 정보 유포의 핵심 역할을 하면서 케냐 현지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지 인권 단체와 페이스북 내부 고발자 모두 페이스북이 케냐에서 모든 광고 게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페이스북 측은 지난주 한 차례 케냐에서 유해 콘텐츠를 엄격하게 단속했으며, 공식 언론 보도를 통해 문제성 콘텐츠 퇴치 노력을 극찬했다. 그러나 언론 보도 직후 페이스북이 영어와 스와힐리어로 게재된 케냐 특정 민족 대학살 조장 광고를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NCIC와 협력한 비영리 단체인 글로벌 휘트니스(Global Witness)와 폭스글러브(Foxglove)는 외부 독립 기관의 검증 과정을 통해 페이스북이 이번 달 케냐에서 치를 총선에 영향을 미칠 의도를 지닌 민족 대학살 등 각종 혐오 조장 콘텐츠와 관련된 표현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폭스글러브 국장 코리 크라이더(Cori Crider)는 “마크 저커버그가 케냐의 민족 대학살 광고를 비롯한 총선과 관련된 각종 혐오 콘텐츠를 직접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케냐에서 콘텐츠 관리를 소홀히 한다”라며 비판했다.

글로벌 휘트니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페이스북이 언어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한 문제성 콘텐츠는 특히 선거를 앞두고 특정 민족 집단을 짐승으로 취급하면서 강간과 학살 등 각종 폭력을 범하도록 혐오 분위기를 조장한다”라며, 케냐의 안전하면서 성공적인 선거를 위해 페이스북의 혐오 콘텐츠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타 대변인은 페이스북이 케냐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를 인지하고 혐오 발언 퇴치 노력을 강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인공지능(AI)과 인간 관리자의 검토, 사용자 보고를 종합한 콘텐츠 관리 작업을 꾸준히 적용했다. 그리고 최근 들어 콘텐츠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강화했으나 여전히 AI와 인간의 검토 과정에서 일부 문제성 콘텐츠를 놓치는 일이 발생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