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주한뉴질랜드대사관-뉴질랜드 교육진흥청,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 성료

  • 구름많음광주5.4℃
  • 흐림이천0.3℃
  • 맑음울진6.4℃
  • 흐림의성-2.1℃
  • 구름많음서울4.0℃
  • 흐림부안7.7℃
  • 맑음북부산4.1℃
  • 흐림부여3.2℃
  • 구름많음고산12.3℃
  • 구름많음백령도11.0℃
  • 흐림원주-0.6℃
  • 맑음경주시6.4℃
  • 흐림봉화-3.2℃
  • 맑음영덕5.8℃
  • 맑음강진군2.8℃
  • 맑음대관령1.6℃
  • 흐림충주0.6℃
  • 흐림영월-2.5℃
  • 맑음강릉9.6℃
  • 맑음양산시4.1℃
  • 맑음인천5.1℃
  • 맑음밀양-0.3℃
  • 흐림정선군-2.5℃
  • 맑음진도군2.8℃
  • 구름많음성산8.9℃
  • 흐림임실2.6℃
  • 맑음여수6.6℃
  • 흐림군산5.9℃
  • 흐림장수1.2℃
  • 흐림세종3.4℃
  • 구름많음안동-1.7℃
  • 구름많음대구3.0℃
  • 맑음창원4.8℃
  • 구름많음순천6.2℃
  • 맑음속초8.5℃
  • 맑음북창원2.9℃
  • 흐림고창군4.6℃
  • 흐림금산2.3℃
  • 흐림고창4.3℃
  • 흐림목포6.2℃
  • 흐림영주-1.4℃
  • 맑음추풍령4.2℃
  • 맑음진주-0.9℃
  • 맑음순창군2.5℃
  • 흐림북춘천-0.8℃
  • 구름많음대전4.3℃
  • 구름많음제주10.4℃
  • 구름조금서귀포9.7℃
  • 맑음영천3.5℃
  • 맑음구미2.4℃
  • 맑음해남1.4℃
  • 구름많음파주-0.5℃
  • 흐림춘천-0.9℃
  • 맑음울릉도8.3℃
  • 맑음서산4.4℃
  • 구름많음산청9.0℃
  • 맑음김해시3.6℃
  • 맑음보성군4.7℃
  • 맑음통영3.7℃
  • 맑음거제7.2℃
  • 구름많음보령6.0℃
  • 맑음태백3.2℃
  • 맑음문경3.9℃
  • 흐림천안3.0℃
  • 흐림제천-1.3℃
  • 구름많음수원3.7℃
  • 맑음청송군-4.5℃
  • 맑음의령군-2.6℃
  • 맑음양평0.4℃
  • 맑음동해7.0℃
  • 맑음남해4.2℃
  • 맑음강화3.2℃
  • 맑음울산6.3℃
  • 맑음광양시4.1℃
  • 흐림보은1.1℃
  • 맑음장흥2.2℃
  • 구름많음홍성5.7℃
  • 흐림서청주1.8℃
  • 흐림정읍6.1℃
  • 맑음동두천0.6℃
  • 맑음합천-0.4℃
  • 흐림전주5.9℃
  • 구름많음흑산도10.7℃
  • 흐림청주4.5℃
  • 흐림인제-0.1℃
  • 흐림남원2.5℃
  • 맑음고흥1.4℃
  • 맑음부산6.3℃
  • 맑음완도7.2℃
  • 맑음상주5.8℃
  • 흐림홍천-1.3℃
  • 맑음거창-1.8℃
  • 흐림함양군8.4℃
  • 맑음철원-0.5℃
  • 흐림영광군4.5℃
  • 맑음포항5.9℃
  • 맑음북강릉7.8℃
  • 2025.11.20 (목)

주한뉴질랜드대사관-뉴질랜드 교육진흥청,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 성료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2-07-05 13:32:00
  • -
  • +
  • 인쇄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에 참여한 뉴질랜드 학생들

6월 25일, 7월 2일 이틀에 걸쳐 뉴질랜드, 한국 및 아시아 5개국이 참가한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주한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이 5일 밝혔다.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는 뉴질랜드 교육진흥청과 뉴질랜드 코딩 교육 에듀테크 기업 코드 어벤져스(Code Avengers)가 협업해 뉴질랜드 및 아시아 청소년들이 함께 코딩을 배우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도됐다. 프로그램에는 한국, 뉴질랜드,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국적 온라인 코딩 캠프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강원도교육청 강원국제교육원 협조로 강원 북평고 2명, 속초고 2명, 성수고 1명의 학생이 한국을 대표해 캠프에 참가했다.

온라인 캠프 첫날에는 강원 지역 한국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7개국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모여 HTML 및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것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일주일 뒤 각국 팀들이 개발·완성한 웹사이트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에코 투어리즘(Eco Tourism)을 주제로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했고, 각국 팀들은 각국을 홍보할 관광지와 함께 각국에서 할 수 있는 에코 투어리즘 활동을 소개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바라보는 지속 가능한 관광에 대한 시각과 각국의 대표 관광지들이 학생들이 만든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되고, 학생들이 직접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해 각 국가에 대한 정보와 에코 투어리즘이 가능한 대표 관광지에 대해 배우는 기회였다.

주한뉴질랜드대사관 이경아 교육담당관은 “이번 코딩 캠프는 뉴질랜드, 한국, 아시아 학생들이 코딩을 배우며 서로의 문화와 관광지에 대해 알게 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존의 언어 교환을 위한 온라인 교류를 넘어, 이제는 코딩을 매개로 좀 더 수준 높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뉴질랜드와 한국 학생 간 온라인 교류를 할 수 있었던 게 뉴질랜드 아시아 코딩 캠프의 가장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