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외신 ”유럽연합 2035년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진짜 탄소 중립 달성하기는 역부족”

  • 흐림대구0.0℃
  • 흐림서울1.9℃
  • 구름많음구미-1.3℃
  • 흐림의령군-0.2℃
  • 흐림수원3.1℃
  • 흐림양평-0.1℃
  • 흐림보령10.6℃
  • 구름많음남해3.9℃
  • 흐림인천3.0℃
  • 흐림이천0.2℃
  • 흐림동두천-1.0℃
  • 비 또는 눈북춘천-3.9℃
  • 흐림제천-0.9℃
  • 구름많음인제-4.1℃
  • 구름많음고흥3.8℃
  • 구름많음동해2.5℃
  • 흐림산청-0.8℃
  • 구름많음울산5.4℃
  • 흐림의성-2.1℃
  • 구름많음속초2.3℃
  • 구름많음해남13.2℃
  • 구름많음목포12.4℃
  • 흐림서산8.0℃
  • 흐림보은1.3℃
  • 구름많음창원5.9℃
  • 구름많음진도군13.8℃
  • 흐림금산4.6℃
  • 구름많음여수5.5℃
  • 흐림대전2.7℃
  • 구름많음순창군3.1℃
  • 흐림군산7.8℃
  • 흐림정선군-3.2℃
  • 흐림파주-1.7℃
  • 흐림영월-2.0℃
  • 흐림장수8.7℃
  • 구름조금강진군2.2℃
  • 구름많음정읍10.9℃
  • 구름조금울진5.4℃
  • 흐림서청주0.4℃
  • 흐림함양군-0.5℃
  • 구름많음순천0.9℃
  • 구름많음영덕2.0℃
  • 흐림서귀포15.2℃
  • 구름많음흑산도12.7℃
  • 흐림안동-0.2℃
  • 흐림부안10.8℃
  • 흐림문경0.3℃
  • 구름많음통영5.6℃
  • 흐림춘천-3.2℃
  • 흐림영주0.0℃
  • 구름많음광양시4.6℃
  • 구름많음북부산4.2℃
  • 구름많음거제5.5℃
  • 흐림원주-0.6℃
  • 구름많음고창10.1℃
  • 흐림강화-0.3℃
  • 구름조금포항2.4℃
  • 흐림철원-3.1℃
  • 흐림세종1.5℃
  • 맑음영천-1.1℃
  • 구름조금완도5.3℃
  • 흐림홍천-2.3℃
  • 구름조금장흥2.2℃
  • 흐림홍성10.5℃
  • 구름많음태백4.4℃
  • 흐림충주0.6℃
  • 흐림백령도2.3℃
  • 흐림부산11.4℃
  • 흐림전주8.4℃
  • 흐림청송군-3.5℃
  • 구름많음북창원5.4℃
  • 흐림밀양2.2℃
  • 맑음고산15.0℃
  • 구름많음진주1.5℃
  • 맑음제주11.1℃
  • 흐림울릉도7.3℃
  • 구름많음고창군10.5℃
  • 흐림경주시-1.4℃
  • 비북강릉1.6℃
  • 구름조금보성군1.9℃
  • 흐림합천-1.1℃
  • 흐림부여2.2℃
  • 구름많음영광군9.9℃
  • 흐림광주6.5℃
  • 흐림거창-1.2℃
  • 구름많음임실6.4℃
  • 흐림천안2.1℃
  • 흐림봉화-2.0℃
  • 흐림상주1.0℃
  • 구름많음남원3.2℃
  • 구름많음양산시4.6℃
  • 흐림대관령0.2℃
  • 구름많음청주2.4℃
  • 흐림추풍령0.8℃
  • 구름많음강릉2.9℃
  • 구름많음김해시5.0℃
  • 구름많음성산14.7℃
  • 2026.01.15 (목)

외신 ”유럽연합 2035년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진짜 탄소 중립 달성하기는 역부족”

박채원 / 기사승인 : 2022-06-13 18:35:00
  • -
  • +
  • 인쇄

유럽의회가 2035년까지 내연기관 차량 신차 판매를 법으로 금지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유럽연합 회원국 27개국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다. 이와 더불어 회원국 모두 2030년까지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55% 감축하는 데 찬성한다고 투표했다. 모두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차량 100% 판매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의 중간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번 투표로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와 관련된 모든 계획 결정이 끝난 것은 아니다. 추후 유럽의회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간 유럽연합 27개국의 국가별 구체적인 계획과 영세 차량 제조사의 특수 예외 조건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해야 한다.

그러나 해외 온라인 매체 일렉트렉은 유럽의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조치가 너무 늦었다는 견해를 보도했다.

우선, 매체는 유럽연합의 오염 발생률이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승용차와 트럭이 유럽연합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20%를 차지하며, 유럽연합 도로에서 발생하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61%가 유럽 시민의 차량 때문에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 미루어 보아 유럽연합의 배출량 감소를 위해 교통수단 부문을 넘어 업계와 에너지 부문까지 배출량 감축을 위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번 유럽의회가 투표한 사안은 신형 차량 판매 부문에서만 탄소 배출량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내세울 뿐, 가스 배출량이 더 많은 중고차 판매 부문은 간과했다. 대다수 차량의 평균 수명이 15년임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으로 도로 위를 달리는 내연기관 차량을 2050년경까지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이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매체는 피아트(Fiat), 포드(Ford), 볼보(Volvo), 스텔란티스(Stellantis), 르노(Renault) 등 유럽 차량 제조사가 2030년까지 100%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발표한 점에도 주목했다. 그러나 매체는 2035년 이후라도 유럽 차량 제조사가 유럽 외 다른 시장에서는 내연기관 차량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즉, 2035년까지 유럽 내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해도 다른 곳에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해, 진정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