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독점] 美 연구팀 "애플워치 심방세동 기능, 건강 관리 도움 기대하기 어렵다”

  • 흐림서울3.4℃
  • 구름조금울릉도10.9℃
  • 구름많음고창11.4℃
  • 구름많음울산10.5℃
  • 흐림춘천-2.2℃
  • 구름많음남원5.7℃
  • 맑음임실5.3℃
  • 흐림영주0.6℃
  • 구름많음원주0.5℃
  • 흐림양평0.5℃
  • 구름많음장수9.6℃
  • 구름많음강화1.4℃
  • 맑음동해11.9℃
  • 구름많음홍천-1.4℃
  • 구름많음완도14.5℃
  • 구름많음양산시11.9℃
  • 흐림동두천2.6℃
  • 맑음정읍11.7℃
  • 구름조금순천7.0℃
  • 흐림영월-1.1℃
  • 맑음추풍령-0.1℃
  • 구름많음제천0.2℃
  • 맑음의성-1.2℃
  • 구름많음강진군13.5℃
  • 흐림철원-1.2℃
  • 흐림북춘천-2.7℃
  • 구름많음장흥13.1℃
  • 흐림수원3.9℃
  • 구름조금통영11.8℃
  • 구름많음창원11.0℃
  • 구름조금고창군11.3℃
  • 맑음천안1.8℃
  • 구름많음북부산8.9℃
  • 구름많음광주11.2℃
  • 맑음구미0.0℃
  • 구름많음북창원11.6℃
  • 구름많음고산15.5℃
  • 구름조금밀양2.3℃
  • 흐림경주시4.0℃
  • 구름많음영광군11.1℃
  • 맑음진주3.0℃
  • 맑음울진10.7℃
  • 맑음거창0.5℃
  • 맑음영덕9.2℃
  • 구름많음진도군13.5℃
  • 구름많음김해시10.9℃
  • 맑음세종9.9℃
  • 맑음의령군10.8℃
  • 맑음청주4.8℃
  • 구름조금남해13.6℃
  • 맑음광양시9.3℃
  • 맑음보령9.4℃
  • 흐림이천0.3℃
  • 구름많음태백5.9℃
  • 흐림군산11.0℃
  • 구름많음정선군-0.7℃
  • 박무홍성9.3℃
  • 구름조금영천0.7℃
  • 구름많음산청1.9℃
  • 구름많음부안12.3℃
  • 맑음순창군9.9℃
  • 구름많음보은2.5℃
  • 흐림안동0.5℃
  • 구름많음합천1.2℃
  • 맑음청송군-1.5℃
  • 맑음속초9.2℃
  • 박무백령도5.6℃
  • 흐림제주15.8℃
  • 구름많음흑산도12.6℃
  • 구름많음목포12.2℃
  • 맑음강릉10.5℃
  • 구름많음금산12.3℃
  • 구름많음문경0.5℃
  • 구름많음함양군1.1℃
  • 구름많음해남13.2℃
  • 구름많음전주12.3℃
  • 맑음상주0.7℃
  • 구름많음포항6.4℃
  • 맑음서청주1.3℃
  • 구름많음파주0.3℃
  • 흐림부산12.2℃
  • 구름많음보성군3.8℃
  • 구름많음대관령3.2℃
  • 구름조금거제13.1℃
  • 구름조금대구1.2℃
  • 구름많음인제-1.8℃
  • 흐림봉화-0.9℃
  • 구름많음대전11.1℃
  • 구름많음고흥12.8℃
  • 구름많음성산16.0℃
  • 구름많음충주2.2℃
  • 구름많음여수8.8℃
  • 구름많음부여10.1℃
  • 구름많음서산7.2℃
  • 박무인천7.0℃
  • 흐림서귀포16.1℃
  • 맑음북강릉10.2℃
  • 2026.01.15 (목)

[독점] 美 연구팀 "애플워치 심방세동 기능, 건강 관리 도움 기대하기 어렵다”

박소현 / 기사승인 : 2022-03-04 13:05:20
  • -
  • +
  • 인쇄

그동안 애플워치는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과 함께 심박 수, 혈중산소포화도, 심방세동 등 다양한 건강 측정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애플워치의 헬스 추적 기능은 정확한 의료 진단용이 아니지만, 간혹 심각한 질병 징후를 사전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사례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더버지는 미국 의료정보학회에 게재된 미국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 애플워치의 심방세동 측정 기능이 실질적으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그동안 여러 스마트워치의 건강 측정 관련 연구는 측정 결과의 정확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반면, 이번 연구는 애플워치의 심방세동 기능으로 이상 징후를 감지해도 전문의가 손 쓸 방법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처음 입증했다.

심방세동 이상 징후가 발견된 이들은 뇌졸중 진단 위험이 높으며, 종종 혈액 희석제를 처방받는다. 그러나 심방세동에 이상이 있는 환자 모두 혈액 희석제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간혹 젊은 환자를 중심으로 다른 이상 요소가 없어도 뇌졸중 발병 위험을 발견할 수도 있다.

미국 LA 세다스 시나이 병원(Cedars-Sinai Medical Center)은 환자 1,800여 명이 애플워치 데이터를 전자 의료 기록에 연결하도록 하며, 임상시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피실험자 다수가 애플워치를 착용했을 때, 제대로 심방세동 이상 경고 알림을 받지 못한 것을 확인했다. 실험 당시 애플워치 착용자 단 0.25%만이 애플워치가 심방세동 이상 반응을 감지했을 때, 항응고제로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애플워치는 비정상적인 흐름을 감지해, 건강한 사용자가 지닌 잠재적인 문제를 위험 요소로 분류할 수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연구 논문 저자인 세다스 시나이 병원 정보부 공동 국장 조쉬 페브닉(Josh Pevnick)은 “애플워치 심방세동 기능으로 이상 징후를 감지한 사용자의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 게다가 제대로 된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애플워치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애플워치 데이터와 전자 의료 기록을 연결하며 진행한 연구와 관련, 일반 애플워치 사용자는 의사가 가장 우려하는 환자 집단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심방세동과 관련, 애플워치를 이용해 건강 관리의 이익을 누리고자 한다면 고위험군 환자를 찾고, 건강 관리를 위해 스마트워치를 최대한 활용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