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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中 AI 스타트업, 투자금 8억 위안 유치...메이투안 등 투자 참여

이선영 / 기사승인 : 2022-01-18 12: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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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사 CNBC에 따르면, 중국 AI 스타트업 액세라(Axera)가 중국 음식 배송 플랫폼 기업 메이투안(Meituan)과 치밍 벤처 파트너스(Qiming Venture Partners) 등 일부 기업과 벤처 기업을 통해 투자금 총 8억 위안(약 1억 2,600만 달러)을 확보했다.

액세라는 그동안 컴퓨터 비전 부문에 초점을 둔 AI 칩 개발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왔다. 2019년 5월 창립 후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홈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AI 칩 2종을 출시했다. 액세라의 칩은 컴퓨터가 다량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과정과 깊은 관련성이 있으며, 안면 인식 기술 등 여러 영역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투자는 중국 테크 업계 대기업과 정부 모두 반도체 자체 연구·개발 효율성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매우 중요하다. 스마트폰부터 차량 등 모든 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첨단 반도체 칩 생산에 AI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그동안 AI 칩 공급 과정에서 해외 기업에 크게 의존했다. 이 때문에 중국의 자체 반도체 칩 개발 및 공급 능력은 세계 여러 국가보다 뒤처졌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제재 이후 게임 콘솔 등 일부 전자 기기에 탑재할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졌다. 이후 정부 차원의 칩 생산 기술 연구·개발 및 자체 공급 능력 확보를 강조하면서 관련 산업 적극 지원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덩달아 현지 테크 업계 대기업도 AI 반도체 생산 기술 및 연구·개발에 거액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메이투안의 이번 투자도 테크 기업의 반도체 칩 관련 기술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업계 흐름에 따라 진행됐다.

한편, 액세라 CEO 취 샤오셴(Qiu Xiaoshen)은 “앞으로 액세라의 AI 칩을 다양한 소비자 제품에 장착해, 중국의 인프라 건설과 함께 증가한 지능형 기기 수요를 충족해, 첨단 기술 발전의 동력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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