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소식통으로 유명한 블룸버그 마크 거먼(Mark Gurman) 기자가 3세대 에어팟이 지금 당장 구매할 수 있는 에어팟 프로보다 더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먼저 에어팟3가 에어팟 프로보다 70달러 더 저렴한하면서 작고, 이어팁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어팟 프로가 출시된지 2년이 지나 에어팟3에는 최신 오디오 드라이버가 장착돼, 저렴한 가격에 더 우수한 기술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에어팟3의 배터리 수명도 에어팟 프로보다 1시간 30분 연장된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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