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를 읽고 쓰는 것을 배우는 것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초보자들은 코딩을 어렵게 느끼곤 한다. 그런데 최근 사회는 기초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누구에게나 필수적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컴퓨터 사용 능력은 다양한 직업에서 미래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기술이 되어가고 있는데, 10대가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어떤 것이 있을까? 애널리틱스 인사이트가 청소년들이 미래를 위해 배워야 할 10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소개했다.

1. 베이직 (Basic)
베이직은 교육용으로 개발된 절차형 언어로 문법이 쉽고, 아이들이 기본적이고 정규적인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우고 이해하는 데 적합하다.
2. 자바 (Java)
첫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바를 선택하면 이후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바를 통해 앱과 웹사이트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자바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가상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온라인 리소스, 툴킷, 자습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3. 파이썬 (Python)
파이썬은 일반적인 음성처럼 읽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학생들이 쉽게 코드 작성법을 배울 수 있다. 초기 학습 곡선이 낮으며 학생들은 프로그래밍 아이디어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기계가 해석할 수 있는 코드로 옮기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파이썬은 프로그래머가 필요로 하는 많은 일반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4. 스크래치 (Scratch)
스크래치는 아이들이 배우기에 간단하며 온라인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숙련된 프로그래머도 효율성을 위해 스크래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스크래치를 활용한 작업과 프로그래밍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활발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다.
5. 루비 (Ruby)
루비는 프로그래머들이 가장 읽기 쉬운 구문을 사용한다. 따라서 초보자들이 배우기 적합하다. 루비는 매우 강력한 언어로 트위터를 구축하는 데 사용되었다. 학생들은 이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래밍에 대해 광범위하게 배울 수 있다.
6. 루아 (Lua)
루아는 응용 프로그램에 포함하도록 설계된 경량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다중 패러다임 언어로 많은 이슈에 적용될 수 있는 일련의 일반적인 특징들을 가진다. 게임을 제작할 때 가장 이상적인 선택으로 루아는 이전에 게임 엔진을 구축하는 데 가장 인기 있는 언어 중 하나였다.
7. C++
C++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등 컴퓨터에서 로컬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C++는 배우기 어렵고 오랜 학습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를 통해 학생들은 컴퓨터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다. C++는 소프트웨어, 게임 및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 구축에 사용할 수 있다.
8. 블록리 (Blockly)
블록리는 시각적 프로그래밍 언어로 블록으로 쪼개진 코드 줄을 사용해 드래그 앤 드롭으로 코드를 만들 수 있다. 어린이들이 코딩 개념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며, 기술적 오류의 위험을 제거하려고 시도하며 아이들이 기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9. 앨리스 (Alice)
앨리스는 캐네기 멜론 대학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개발한 블록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혁신적인 코딩 환경을 통해 프로그램 애니메이터, 대화식 내러티브 및 쉬운 게임을 3D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앨리스는 C++와 같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념을 가르치기 위해 설계되었다.
10. C#
C#은 3D 게임용 코드를 작성하는 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이다. 주로 윈도우즈용 타사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되며 자바와 매우 유사하고, 4번째로 수요가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윈도우즈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자바에 대한 경험이 있고, 다른 유사한 언어에 대해 경험하고 싶은 학생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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