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9월 30일(현지 시각), 결제 서비스 업계 대기업인 비자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결제 지원을 위한 상호운용성 개념 개발 소식을 발표했다. '유니버설 페이먼트 채널(UPC)'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번 개념은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CBDC 이체를 지원하도록 상호연결된 방식을 설명한다. 비자는 UPC를 발표하면서 "UPC 프로토콜은 기관을 통한 결제를 이전보다 더 수월하게 처리한다"라며, "앞으로 CBDC와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화폐가 대중의 금융 생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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